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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량진 연탄집

복귀 전날 서울에 올라와서 형섭이형을 만났다. 만날 장소가 애매해서 노량진서 만났는데.. 진짜 이게 독이 될꺼라곤 상상도 못했다. 연탄집이라는 고깃집에 들어가서 주량 줄은거 생각도 못하고 퍼마시다가 K.O, 거기다 손에 들려있는 핸드폰.. 진짜 최악의 조합이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글거려서 죽는줄 알았네 페북에 있는 글은 그래도 사람들 보기전에 다 지웠다^^ 여튼 형섭이형이랑은 재미있게 놀았다. 형 빨리 서울 말고 대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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