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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간쓰 면담(궁동 네스카페, 국수나무)

부대에서 조국수호에 힘쓰고 있을 민건호(a.k.a 민병장)의 부탁으로 김동희와 접선,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솔직히 깝이고 건호야 수연씨는 군인이 싫대!! 여튼 동희랑 정훈이랑 네스카페에서 내눈에만 이쁜분때문에 가슴앓이하고 당구장가서 분노의 사구를 치고 국수나무에서 냉국수 먹고 시마이쳤다. 냉국수 처음먹었는데 냉면같은게 맛있었다. 거기다가 할인도 하고있어서 더 좋았어. 전역하고도 있어야해 국수나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