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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둔산동 터존 부페


아 저번 휴가때만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사기꾼 성재형과 함께한 터존부페 군인의 소중한 돈 5만원을 삥뜯겼다. 신병때라 진짜 미친듯이 쳐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간 뷔페였지. 여튼 간만에 간것도 있고 대전에 있는 부페들중 제일 깔끔하고 괜찮아. 이거보면 킹덤은 섭섭해할라나? 여튼 근데 마지막사진에 있는 달팽이랑 유부초밥은 미스, 부페에서 유부초밥을 쳐먹는 패배자로 기록된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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