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끝나고 민아랑 버거킹에서 디바이디드님이 소개해주신 미녀와 야수세트를 먹으러 갔다. 몬스터와퍼가 너무 커서 그런지 하와이안버거가 너무 작아보였다. 여튼 버거는 진짜 맛있었고 문제가 없었는데 먹고 체했다는게 함정.. 과외하는 내내 꺾꺾거렸다. 과외를 마치고학교에서 공부좀 하다가 마멧이 이사갔다는 대전의 오지 도안동으로 향했다. 근데 슬픈건 대전의 오지가 내동보다 좋아.. 흑흑.. 여튼 마멧네 집에서 피쏘 흡입하고 롤을 하는 마멧을 뒤로한채 기절했다가 이날의 마무리.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