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러 태평동갔는데 과외학생님이 편찮으셔서 마호멧이랑 칼로리로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태평동 맛집으로 소문난 연기나는 마을로 갔다. 항상 태평동 지나갈때마다 보기도 했고 또 중학교때부터 봐온 오래된곳이기도 해서 기대지수가 플라타급. 하지만 뭔가 맛도 플라타급이였다. 평범해.. 역시 삼겹살은 어딜가도 비슷비슷한거같다. 그래도 게장이 맛있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마호멧이 간만에 석유부자급 지출을 해서 기분은 좋았다. 역시 얻어먹는게 맛있어 헤헤 비쇼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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