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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8월 초순

요즘에 새를 네마리 기르고 있습니다.

이름은 직박구리인데 막사 뒤편 분리수거장에서 네마리를 발견, 빵식 빵 먹여가면서 열심히 기르는 중이에요. 근데 짬타가 물어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미친짬타들 분리수거장 배회하는거 볼때마다 돌던지기는 하는데.. 여튼 잘지내고 있어요 이제 얼마 남지도 않은 전방생활 좋은 추억으로 남아줬음 좋겠다. 집가면 이런거 언제 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