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궁동 봉구비어

seo's 2013. 6. 14. 11:53

과 동생들이랑 시험기간은 무슨을 외치며 오잉크에서 1차 하고 생긴지 얼마 안된 봉구비어로 2차를 갔다.

요즘에 폼프리츠라던지 그남자 맥주집? 이라던지 감자튀김집이 유행인듯, 소스도 달달하고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었다. 스위트칠리랑 어니언 드레싱소스 시켰는데 둘 다 괜찮았음.

일단 가격이 진짜 저렴하다. 기존에 맥주집들보다 깔끔하고 뭔가 여자친구랑 놀러오면 좋을것같은 분위기다. 

오늘 키스데이랜다 키스는 무슨 엿이나 쳐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