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흥동 도네누
seo's
2011. 1. 1. 12:34
퇴근하고 은행동에서 신발만 사고 아쿠아월드에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아쿠아월드엔 못가고 오정동까지 온 다빈님께 죄송스러워서 근처 고기집을 찾다가 도네누에 들어갔다. 어제 너무 미친짓을 해서 글을 쓰면서도 오그라든다. 미안해 다빈아 어제 취해서 내가 제정신이 아니였어 진짜 미안...........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