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동희 자취방
seo's
2010. 10. 27. 00:30
시험기간인데 잘곳은 없고, 우리과에서 날 가장 좋아하는 동희(a.k.a 돈까스)네 집에 갔다. 동희는 치킨을 사준다는 말에 홀려서 자신의 방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다. 여튼 동희덕분에 시험기간에 과방에서 자다가 입돌아가는 비극적인 사태는 안일어났다. 자기 전까지 동희랑 여자얘기를 하다 자서 그런지 다음날 시험을 대박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