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둔산동 만다린
seo's
2011. 1. 23. 15:13
청사경비대 상경 수둘이라고 싸이 홈피에 자랑하는 진짜 부러운 쫑이 외출을 나와서 정수랑 같이 둔산동으로 갔다. CMB에서 광고를 엄청나게 때려대는 중국집중 하나인 만다린에 들어갔는데 룸이 있어서 진짜 좋았다. 야끼짬뽕을 시켰는데 진짜 감동, 역시 중국집 짬뽕은 해물이 많이 들어있어야해. 식사를 마치고 재떨이에 꽃을 만들때까지, 한 네시간? 동안 남자 셋이서 커피숍온마냥 룸을 잡아서 알바 눈치도 안보고 군대얘기를 하다가 헤어졌다. 쫑 나 군대 잘갔다올께 밥 잘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