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seo's
2013. 1. 1. 01:35
군대있을때 목표였던 신정때는 무조건 가족과 함께있기, 미션 클리어! 아.. 골프치러 아내와 아들을 두고 태국으로 떠나버린 아버지는 제외하고.. 여튼 오늘을 알바 늦게 가는날이라 낮에 엄마랑 동네맛집 우리밀 짬뽕에서 짬뽕도 먹고 저녁엔 일끝나고 사랑스려운 직장 티지아이에서 립도 사와서 맥주랑 같이 나눠먹고 뜻깊었던 2012년 마지막 날이였다. 엄마는 잭다니엘 소스가 너무 달다며 컴플레인을 거셨지만.... 여튼 서스닷케이알 독자 여러분 모두 뜻깊고 원하는 일 다 이뤄지는 계사년 2013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