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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궁동 다송치킨


집에서 죽어가고 있던 잉여 휴가자를 아무 기대도 안하고 전화한 정화랑 영주가 구원해줬다. 아 치킨 잘먹었어 정화야, 그리고 영주야 12학번! 꼭! 부탁해 나 올해 전역이라니까? 그리고 다송치킨은 그냥 치킨이였다. 후라이드랑 마늘치킨? 이였는데 많아서 남겼음. 가격대비 효율은 보통임. 사람 많드라 여기. 여기는 쫌 오래 볼꺼같애 궁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