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한해의 마지막 경기였던 서울원정이다. 북패의 우승을 저지하겠다던 왕선재감독의 말을 믿지 않았었는데 기대이상의 경기력으로 우릴 기쁘게 해줬다. 진짜 박주현의 동점골이 들어갔을때 그 벅찬 감정이란.. 아 최광보만 아니였어도 비길수는 있는 경기였다. 마지막 경기라서 그랬었는지 응원도 잘되고 텐션도 폭팔했던 서울원정이였다. 그리고 다음시즌을 기약하고 싶은데 2012년 10월 27일이 올지 모르겠다. 군입대전 마지막경기.. 너무 슬프다. 대전 시티즌, 제발 2013시즌엔 아챔에 나가있길 바래!!
대전의 아들
서울 원정
드디어 올한해의 마지막 경기였던 서울원정이다. 북패의 우승을 저지하겠다던 왕선재감독의 말을 믿지 않았었는데 기대이상의 경기력으로 우릴 기쁘게 해줬다. 진짜 박주현의 동점골이 들어갔을때 그 벅찬 감정이란.. 아 최광보만 아니였어도 비길수는 있는 경기였다. 마지막 경기라서 그랬었는지 응원도 잘되고 텐션도 폭팔했던 서울원정이였다. 그리고 다음시즌을 기약하고 싶은데 2012년 10월 27일이 올지 모르겠다. 군입대전 마지막경기.. 너무 슬프다. 대전 시티즌, 제발 2013시즌엔 아챔에 나가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