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원정인 전주 원정을 떠났다. 도착하니 통풍이 안되는 전주는 더위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우리과 동기인 전북빠 해욱이도 우릴 반겨주었다. 더워서 그런지 응원도 제대로 안되고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막판 우승제 퇴장과 전북의 골로 힘들었던 원정이였다. 새 용병 파비오는 2:1로 뒤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음으로 대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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