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이 군대가기 전에 뭐좀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시라스시에 갔는데 문은 닫혀있고 비는 쏟아지고 옆에 생긴 일본식 도시락집에 들어왔다. 원래 커피숍 있던 자리였는데.. 여튼 일본식 도시락은 첫 도전이였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사진은 챠슈벤또와 마구로 벤또. 근데 양은 좀 적은게 아쉬웠어. 곱배기 이런거 안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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