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이랑 헤어지고 잠깐 맥주나 한잔 하려고 형들을 만났는데 헤어진건 새벽 네시반.. 시간이 가는지 모를정도로 형들이랑 좋은대화 많이 나눴다. 하울에 있다가 원중이형이 배고프시다구 하셔서 둔산동 맥도날드에서 블로그 투데이를 20이상 올려준다는 그 마법의 버거 쿼터파운드 치즈를 먹었다. 아 난 내취향은 아니더라, 버거엔 양배추가 생명인데... 내가 너무 롯데리아 입맛에 익숙해진건가? 여튼 이날 진짜 행복했다.
일상
하울 앳 더 문&맥도날드 쿼터파운드치즈
동생들이랑 헤어지고 잠깐 맥주나 한잔 하려고 형들을 만났는데 헤어진건 새벽 네시반.. 시간이 가는지 모를정도로 형들이랑 좋은대화 많이 나눴다. 하울에 있다가 원중이형이 배고프시다구 하셔서 둔산동 맥도날드에서 블로그 투데이를 20이상 올려준다는 그 마법의 버거 쿼터파운드 치즈를 먹었다. 아 난 내취향은 아니더라, 버거엔 양배추가 생명인데... 내가 너무 롯데리아 입맛에 익숙해진건가? 여튼 이날 진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