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들

시즌 준비중 (원동 중앙시장)

seo's 2013. 2. 14. 00:15

대흥동 원미냉면?에서 선웅이형이랑 형수랑 짬뽕, 짜장,냉면을 흡입하고 맛은 뭐 짬뽕 짜장 맛인데 냉면은 진짜 특이하드라, 
맛있었어.



이제는 너무나 변해버린 중앙시장 천골목... 수선맡기던곳은 군대갔다온 사이에 아예 리모델링을 해버렸더만. 
건물 특유의 올드한 느낌이 사라져버렸다.


스위스저축은행에 돈을 빌렸는데 건물로 갚은건지 뭔지 몰라도 대부업체엔 발도 디디지 말자는 결론을 내리고


마무리는 주한이와 태평동서 닭강정에 맥주한잔. 보람찬 휴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