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날의 취중만행으로 인해 씻지못할 과오를 남기고 손태민(a.k.a 12소초 완소 태스쿠)의 입을 잠그기 위해 내동으로 소환했다. 우리 고여사가 손수 만드신 김치찌개를 먹이고 해장을 시키기위해 내동의 해장 핫스팟 우리밀짬뽕으로 태스쿠를 인도했다. 언제봐도 웅장한 양의 홍합러쉬로 날 만족시킨 우리밀 짬뽕 항상 기대이상이야. 근데 항상 느끼는건데 홍합맛이 짬뽕맛을 먹어버려.. 너무 조미료짬뽕에 익숙해진듯 하다. 여튼 여기 맛있어 아니 뭐 난 그렇다구 예전에 소고기집 올렸다가 알바년한테 리플테러쳐먹은 이후로 맛이 어떻다 저렇다 올릴때마다 소심해지네. 아 여튼 풍원안창 알바님 리플 그지랄로 쳐 단 이후로 호주산인가 미국산인가 물건너온 소고기는 좀 잘 팔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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