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엄마랑 갤러리아에서 밀레 50L짜리 가방을 사고 월급날이라 밥이라도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에(효자 코스프레) 둔산동 맛집이라는 시골길에 가서 낚지볶음, 난 근데 여기 낚지볶음도 맛있긴 맛있는데 밑반찬으로 나오는 청국장이 더 맛있네.. 여튼 맛있게 흡입하고 스스무랑 잠깐 롯데에서 만나서 비행기표 발권받고 탄방동 장지동 돈까스가서 돈까스 흡입, 여기 양은 진짜 많은데 맛은.. 그냥 그렇다. 우와 이렇게 쓰니까 무슨 맛집 블로거 같애. 현실은 그냥 배고파서 막 먹고 다녔어요. 오늘 하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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