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들의 숨겨져있던 갑부 기태의 초대로 기태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횟집에 가기전에 선웅이형의 제안으로 연대 창고정리를 하기로 했다. 입대전 마지막으로 경기장에 있는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찡해서 S석에서 혼자 대전의아들을 중얼거리면서 눈이 쌓인 경기장을 봤다. 진짜 눈물이 찔끔 나오더라, 조금만 기다려줘 아레나, 금방 아 솔직히 입대도 안했는데 제대얘기하는건 웃기지만 금방 돌아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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