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시티 후 간만에 형제들과 한때 우리의 아지트였던 갠지스로 향했다. 긴 글 쓰지 않아도 소중했던 시간, 진짜 그동안 쌓여있던 오해를 다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거 같다. 그리고 준태형이 이날 선물해주신 오아시스를 만날 시간을 볼때마다 너무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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