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는 다 좋은데 사진 올리기가 너무 귀찮습니다. 이 얘기를 왜하냐면 피렌체에서 로마 갈때까지 찍은 사진이 있는데 사진을 실수로 못만들어서 그래요.. 또 만들라면 포토스케이프로 별짓 다해야 하는데 지금 너무 귀찮귀찮. 여튼 SMN에서 테르미니행 기차를 타고 로마 도착! 스토리 민박이라는 민박집에서 묵었는데 주인 아주머니도 마중도 나와주시고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다. 도착했을때 시간이 좀 되서 집앞에 있다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 잠깐 구경하고 근처에 펍 있나 한바뀌 돌고있는데 AS로마의 스토어를 발견! 들어가서 뭐좀 사볼까 했는데 너무 비싸서 열쇠고리 두개 사고 사진만 찍고 나왔다. 그리고 집가려고 길을 건넜는데 라찌오의 스토어 발견.. 무슨 3분거리 정도밖에 안된다. AS로마의 스토어가 구단스토어 같은 느낌이라면 라찌오는 무슨 팬들이 만든 가게? 그런 느낌이였다. 여기저기에 이리두찌빌리의 마떼리알과 스티커들이 있고 구단 오피셜 상품은 별로 없었다. 사진에 있는 회색 후드티 진짜 너무 사고싶었는데 가격이.. 말도 안돼.. 오피셜도 아닌게 40유로라니.. 여튼 042형 선물로 장갑 하나 사고 나와서 집가는길에 스티커가 많이 붙어있길래 좀 찍고 왔다. 아 우리꺼도 좀 붙이고 싶었는데 이번 여행 떠날때 왜 스티커 가져올 생각을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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