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내년에 성적이 좋으면 굿바이 대전을 외치던 개들은 개떼마냥 다시 돌아오겠지. 그리고 한경기라도 지면 역시 대전이야 라고 까댈거고. 매년 있는일지만 볼때마다 짜증난다, 이번 사장님은 뭐가 그리 사람이 좋은지 병신같은 글에 다 리플을 달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Respect다. 이거보고 이새끼 선민의식있네? 라고 또 꼬인 시선으로 저새끼 뭐냐고 뒷담거리 생겨서 신나있는 사람들도 있겠지. 진짜 현장에서 솔선수범하고 형노릇할라고 해라 역겨워 죽겠으니까 축구장에서건 사회에서던지간에. 니들 인터넷에서 야동 토렌트찾듯이 구단 깔거리 찾느라 침 질질흘리고 있을때 우리는 어떡하면 상황이 나아질지 진빼고있어. 마니악하다고 까기전에 니는 뭘했는지 돌아봐라가 이글의 결론. 축구는 축구선수가 하고 행정은 구단이 하고 응원은 팬이하는거야. 물론 우리 구단이 다 잘한건 아니지만 이번 사장님은 발로 뛰는게 눈에 보이는데 대체 왜그러냐.. 감독선임을 사장이하나 이사진이하지..이게 언제한 인스턴트배넌데 아직도 못본거니 이해를 못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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