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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맛집

20140916의 일상 (궁동 만리성) 리좐이랑 볶짜면 도전 성공! 더보기
20140912의 일상 개강초 공강엔 당구지 짱개내기 당구 이기고 벼르고 있던 만리성왔다 짬뽕에 홍합이 없다... 짬뽕에 홍합이 없다.......... 그래도 탕수육은 맛있었다 사람들 다 볶짜면 먹던데 다음번엔 저거 도전해봐야겠다 그리고 저녁엔 마지막 엠티 이틀 연속으로 마지막 행사 참여라 그런지 이날도 싱숭생숭 요즘 반항이 늘은 11학번 폭도 걱정없이 자는 모습이 정말 훈훈했다 더보기
20140909의 일상 (궁동 서브웨이, 도안 마시기통차) 명절 마지막날 사촌들이 일찍 다 올라가셔서 해욱이랑 위닝 아 호날두 아 진짜 호날두처럼 되면은 축구할맛 나겠다 여튼 위닝 이기고 서브웨이로 간식 먹으러 갔다 안에 토핑? 다 고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맛있었다 저녁엔 마시기통차에서 마호멧이랑 상향식 일일결산 항상 느끼는거지만 축구장 얘기는 밤을 새서 얘기해도 결론이 안난다 마지막은 마멧네 집에서 아이폰6 발매 잡스가 떠나면서 애플의 감성도 끝난거 같다 애플워치라니... 애플워치라니.... 더보기
20140831의 일상 (궁동 포시디아) 18000에 3마리가 나오는 궁동깡패급의 치킨과 함께한 개강전야제 더보기
20140817의 일상 (궁동 일미닭갈비) 명목은 학생회 회식이였지만 실제론 학생회 '남학우'모임 일미로 달리기 시작했다. 2차로 바삭에서 맥주한잔 하고, 피시방가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명절때 사촌동생들이랑 한거 말고는 친구들이랑 서든한거 처음인듯. 더보기
간만에 궁동투어(콩불, 교원파닭, 하울앳더문) 즐거운 마음으로 애들이랑 헤어지고 두달만에 원중이형을 만났다. 정말 오랫만에 본건데 왜이렇게 우리는 서로를 반가워하지 않는건지.. 여튼 원중이형이랑 밥먹으러 삼미에 갈까 했는데 처음보는 식당을 발견, 요즘에 둔산에서 장사좀 잘된다는 콩불이였다. 들어가서 콩불을 시키고 민건호(a.k.a 가라견장)를 기다리는데 휴가까지 나와서 테라리아라는 오타쿠 게임에 미쳐버린 마멧은 우리가 식사를 마칠때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그리고 콩불은 불고기는 없고 콩나물만 있었다. 여튼 개인적으로 실망스런 식사를 마치고 마멧까지 합세해서 2차로 교원파닭에 갔다가 마무리는 하울앳더문. 우울한 노래와 함께 군대얘기, 여자얘기 엄청했다. 아 진짜 오늘의 결론은 전역만이 살길인데 전역하면 우울하다였음. 진짜 우울할까? 그리고 콩불은 제발 .. 더보기
궁동 닭섬 휴가 나와서 잉여로이 궁동을 헤메다가 바질리꼬까지 갔는데 장사는 안하고, 그래서 진짜 학교다닐때 간다간다 해놓고 못간 닭섬에 갔다. 가서 군대얘기하면서 넌 끝났다고 정훈이 최대한 긴장좀 시키려고 했는데 장겅듀는 군대갈날이 2주남았는데도 정말 아무렇지 않아보였다. 에효 하긴 공군이 뭐.. 여튼 닭섬 괜찮았다. 간장치킨 반마리에 맥주 두잔먹고 시마이치고 나옴. 아 여기 안주중에 김이 있는데 진짜 추천한다 꼭 혀로 녹여드세요. 더보기
궁동 마루 갑자기 회덮밥이 먹고싶다던 동희(a.k.a 동간쓰)때문에 계획에도 없던 돈을 쓰게 되었다. 요즘에 대전에서 가장 비싼 빌라인 영풍빌라에 살고 충북 제천 청풍호와 월악산을 낀곳에 펜션도 있는, 거기다 여친만 만나면 돈 존나쓰는 사기꾼 유성재씨가 돈을 안갚아서 죽을꺼 같다. 제발 유성재씨가 이걸 보면 연락좀 해줬으면 좋겠다. 여튼 그렇게 동생들을 떼로 데리고 궁동에 유일한 회덮밥집인 마루에 갔고 참치회덮밥+우동 세트(5000원)를 시켰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진짜 괜찮았다. 가격대비 효율 높음. 배달도 됩니다. 더보기
궁동 싸다 돼지마을 오늘 그렇게 술이 먹고싶다고, 술을 사줄테니 따라만 오라는 동희와 미안해 죽겠어서 밥을 사주겠다는 주한이 조합을 앞세워서 궁동에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싸다 돼지마을에 도전했다. 어제의 데미지때문에 도저히 술은 못마시겠어서 고기만 먹고있었는데 반드시 술을 마셔야된다는 동희때문에 맥주 두병을 마셨다. 혼자 겨우 소주 한병반을 섭취한 동희는 코알라 비슷하게 변했고 장겅듀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동희를 부축해서 충대 정문까지 데려왔는데 그렇게 사진이 찍고싶다는 동희때문에 안전턱에 카메라를 놓고 10초 셀프타이머를 지정한뒤 사진을 찍었다. 오늘의 김동희는 정말 평점 5점 Disappointing이였다. 아 그리고 싸다 돼지마을은 가격대비 효율 보통입니다. 더보기
궁동 삼오통닭 제천에 갔다가 대전에 오자마자 휴학한 미래(a.k.a 남공룡)이 왔다고 해서 궁동으로 갔다. 궁동에서 간만에 본 미래와 과 동생들이랑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각자 파한 뒤에 정훈이(a.k.a 장겅듀)와 주한이랑 치킨을 먹으러 삼오통닭에 갔다. 접때 교원파닭이라고 잘못 포스팅한게 있는데 거기가 삼오통닭임... 여튼 동생들과 군대얘기, 북한얘기를 하면서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치킨이 다시 살아서 배밖으로 튀어나올꺼 같이 니글거렸다. 아 요즘 느끼는건데 진짜 시간이 빠르다. 가격대비 효율 보통, 민증검사 열심히 하는곳이라 92년생 주한이때문에 치맥을 완성시키지 못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