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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종강총회 먼 훗날 돌아봤을때 정말 유익했던 경험이며 좋은 추억이였다고 회상했으면 좋겠다. 더보기
20140919의 일상 (충남대학교 백마대동제) 드디어 백마대동제 마지막날 다듀오고 그래서 그런가 학교 안에 사람 엄청 많았다 뭐 사람 많은건 당연히 축제니까 이해도 가고 좋은 일이라 생각되는데 서문쪽에 주차공간 많은데 정문 길가에 왜 차를 대서 민폐를 끼치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백번 양보해서 외부 분들 길 모르셔서 그랬다 치고 저것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은데 학교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분들은 가정교육은 제대로 받은 분들인지 모르겠다 제발 충대생은 아니길 바란다 더보기
20140918의 일상 축제 이틀차 더보기
20140912의 일상 개강초 공강엔 당구지 짱개내기 당구 이기고 벼르고 있던 만리성왔다 짬뽕에 홍합이 없다... 짬뽕에 홍합이 없다.......... 그래도 탕수육은 맛있었다 사람들 다 볶짜면 먹던데 다음번엔 저거 도전해봐야겠다 그리고 저녁엔 마지막 엠티 이틀 연속으로 마지막 행사 참여라 그런지 이날도 싱숭생숭 요즘 반항이 늘은 11학번 폭도 걱정없이 자는 모습이 정말 훈훈했다 더보기
20140911의 일상 (인문대 문원체전) 내 인생 마지막 문원체전이 왔다 애들이랑 놀아서 즐거워 보였을지도 모르는데 상당히 싱숭생숭했다 내년에 4학년이라는 것도 그렇고 지금 내가 3학년이란 것도 실감이 안난다 아직도 다음날 있을 엠티 장보고 밥먹으면서 셀카봉으로 마무리 더보기
사학과 종강총회 (20131122의 일상) 종강총회가 끝나고 회식을 마친 뒤 상훈이네 집 옥상에서 술을 많이 먹긴 했나보다 이런 사진을 찍은거 보니까 유성의 밤 여튼 하고싶은 얘기는 이게 아니라, 14년도 학회장이 되었다 모자란 점이 있다면 채우고 과정도 중요하겠지만 결과가 나오는 학생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해장은 과방에서 쩌리랑 숑마우 뚝배기 짬뽕 아 요즘 왜케 짬뽕만 먹는거 같은 기분이지?? 더보기
10학번 동기모임 (20131101의 일상) 시험이 끝난 요즘 간만에 군대가기전 청춘을 같이 불태웠던 동기들을 만났다. 사진은 탁구친거 밖에 없는데 생각보단 적은 인원이 참석했지만 그래도 텐션 터져서 만취 상태로 귀가했다. 카메라 사고 처음으로 하는 포스팅인데 음... 블로그는 똑딱이가 더 나은거 같은 이 느낌은 뭐지.. 더보기
충대 1학 떡만두라면 시험기간이라 밤을 샜는데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40분만에 서술형 3문제를 풀고 나온뒤 1학에서 모닝라면을 먹는데 뭔가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눈물의 떡만두라면. 더보기
20130929의 일상 (카이스트 E17운동장) 비도 오는데 FC헛발질 수중전 강행, 요즘에 대전시티즌 경기가 답답해서 그냥 내가 뛰는게 속편하겠다 생각했는데 수비진 붕괴, 6:4 패배였다. 정녕 올해는 축구로 절대 힐링을 할 수 없는건가... 더보기
20130924의 일상 (충남대 인문대 축제, 과제폭격) 과제폭격으로 인한 본격 밤샘과제 아 1학년때 공부도 하시면서 원정다니세요 전국의 축구팬여러분. 밤새고 있는데 같이 담배피던 과 동생이 '실수로' 라이터를 가져가서 어쩔수 없이 인문대에서 쪽문 편의점까지 갔다왔다. 근데 내 머스트 해브 황마 아이템 크래미랑 간짬뽕이 헤헿 아침밥 결정. 아 전역하면 진짜 다시는 이런거 안해먹을줄 알았는데.. 근데 군대에서 먹던 그맛이 안난다 아직도 현역인 성재형한테 빅팜좀 사다달라고 얘기해야겠다. 한숨도 못자고 반 미쳐있는데 날이 밝고 인문대 축제 시작! 발표 30분 남겨놓고 비오는데 저거타러 가서 옷 다젖고 발표했다. 다행이 교수님께서 아무 말씀도 안하셨다. 헤헿 잘하진 못했지만 외워서 발표하고 안떨었다는데 의의를 두려고 한다. 밤샌 보람이 있었던거 같다. 10학번의 대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