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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 맛집

20140728의 일상 (궁동 번스 앤 스터프 BUNS N STUFF) 평소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기대 안했는데, 기대 이상. 가격대비 적당히 효율. 혼자간거 아님. 더보기
20130731 vs인천 & 궁동 피자 뻬르 공군 장병장이 또 휴가를 나왔다. 이제는 민간인이라 주장하지만 현실은 군생활이 28일남은 부르주아.. 진짜 공군이랑 육군은 말년의 개념이 다른거같다. 여튼 도시여행자에서 연로하신 김의장님을 모시고 경기장으로! 요즘에 데코도 약간 남미쪽으로 가고있는데 우리나라 날씨도 남미화 되가는거같다. 진짜 너무 더워서 상의탈의를 하고 데코를 마친 뒤 장병장과 등목했는데 혐짤은 올리지 말아야겠다. 경기전에 마호멧도 도착했겠다 형제의 물건은 곳 우리의 물건을 외치면서 연로하신 김의장님의 봄베이를 홀짝홀짝하며 경기 시작을 기다렸고 이때 더워서 그런지 살짝 취해서 경기 시작하고 좀 힘들었다. 그리고 경기 지켜보는것도 힘들었고.. 아 플라타는 다 잘하는데 슈팅을 못하고 아리아스는 다리가 짧고 김병석은 다리를 못쓰고 이동현은 시.. 더보기
20130513의 일상 (궁동 이수락, 플스방, 오잉크)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은 민아랑 이수락가서 콩국수랑 회덮밥 흡입하고 수업듣고 나와 이주한이 나한테 위닝을 도발하서 시간이 아깝긴 했지만 상대해주러 플스방에 갔다. 처음 두판은 갈라타사라이를 했는데 드록신의 컨디션 난조로 망하긴 했지만 나머지 세판은 완승^^ 다시는 주한이가 나한테 위닝하자고 집적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튼 나와서 권력진과 쩌리, 휴가나온 관우를 만나 궁동 오잉크로 가서 냉채족발에 쏘맥을 흡입하고 만취. 2차도 가려고 했지만 집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귀가했다. 정말 정신 없었던 하루. 더보기
궁동 육쌈냉면 오늘은 어버이날에 어머니 생신인데.. 부모님 뭐 해드리고 나니 진짜 돈없는 거지가 되었음에도 점심은 육쌈냉면으로 사치했다. 옛날에 서울 자주갈때 왜 대전엔 이게 없지? 그 생각했는데 군대갔다오니까 궁동에도 생겨있드라. 여튼 요즘 날씨가 진짜 날씨인지라 냉면힐링 성공! 비빔냉면 조금 맵기는 하지만 냉면에다가 고기싸먹는거 진짜 너무 좋당. 이때까지만 해도 8시간 뒤 내가 무슨 일을 당할지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지.. 더보기
궁동 얘들아 밥먹자2 이날은 내가 알고있는 동생들중 단연 최고의 개념을 지니고 있는 충대 대성고 동문회의 신입생 겸둥이 민 써억끼 써억끼가 주한이한테 밥을 사달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공강이라 잉여잉여하기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주한이한테 빌붙어서 같이 궁동으로 향했다. 복학생들의 성지라는 얘들아 밥먹자2에 갔는데 진짜 대박.. 복학생들이 자주가는 이유중 하나인 반찬, 밥 무한리필에 심지어 계란후라이까지. 군대에서 처음 전방들어갔을때 빵식에 같이나온 계란후라이만큼의 감동과 문화충격이였다. 학식 마요에 지친 위를 힐링한날. 아 근데 여기 메뉴는 돼지두루치기(3500원)밖에 없습니다~! 더보기
궁동 아소부 이날의 점심은 궁동 아소부, 궁동에 돈부리집 많이 생기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맛으로보나 양으로보나 아소부만한 곳이 없는것같다. 그리고 요즘 학식만 먹고 다녀서 그런지 궁동음식은 웬만하면 다 맛있는거 같아.. 치킨마요가 이제 물릴라고해.. 더보기
복학생의 점심 (궁동 동해원, 미스진 햄버거) 대망의 복학생 라이프가 시작된 요즘, 예상은 했지만 민건호 아니면 동기 동생들이랑만 밥을 워걱 우걱 먹어대고 있다. 왜 나한테는 13학번 애기들이 밥사달라고 조르지 않는걸까.. 여튼 동해원가서 짬뽕밥 흡입하고 미스진 햄버거가서 스테이크버거 흡입하고 공부하고 진짜 1학년때 서스닷케이알을 유지하게 해준 개망나니 라이프가 독이 되서 돌아왔다. 포항 원정가는 버스에서 과제해야 할판.. 여러분 술터디는 이제 그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