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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들

대전의 아들 현장회의

대전에 온 사랑하는 알동기들 보느라 지각을 하고 형들한테 혼나고 악순환의 반복.. 다시는 지각하지 말아야지, 여튼 경기장에서 수리할 마테리알을 챙겨서 대흥동 도시여행자로 갔다. 내년시즌 신곡을 추리고 현장데코에 관해 논의하고 알찬 시간을 보낸뒤 앱솔예찬론자 무주까지 합세, 대전집에 가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진짜 내 인생에서 이렇게 술을 많이먹은 경우는 처음이였어. 재미있긴 했지만 만취한 무주때문에 많이 힘들었던날. 하아 좋은추억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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