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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흥동 도시여행자

은혁이를 만나러 가기전에 잠깐 도시여행자에 갔다. 책을 기증하면 커피한잔을 무료로 받을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 카페다. 바로 맥심을 기증,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받을 수 있었다. 맥심이 성인잡지이고 군인들만 보는줄 아는 분들이 계신데 아닙니다.. 민간인들도 봐요 저거.. 여튼 준태형이랑 은영이누나는 작업하느라 바쁘시고 형섭이형은 신문물 갤탭에 집중하고 계시고 군인둘은 축구게임에 열중했다. 아 그리고 내년에 함께할지도 모를 내셔널리그 친구들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부산교통공사의 찰리아저씨인가? 그 아저씨 말고는 내셔널  골대뒤는... 아 우리가 뭐라고 할 처지가 아니구나.

이건 신난 군인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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