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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둔산동 맵지만 달콤한 이야기


간만에 대전의 아들 형들을 만났다. 그리고 저번휴가때 말로만 듣던 해문이형네 닭발집으로, 원래 원중이형은 금욕주의자 이미지였는데 이제 술도 드신다. 웅이형이야 뭐..형.. 우리의 작년을 기억해봐요.. 선웅이형의 공백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 요즘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형들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였다. 여튼 닭발 잘 먹었음. 냉면육수가 무한리필인데 이것만 있어도 술 거뜬히 한병은 비울수 있다. 서비스로 나온 닭날개튀김도 맛있었고, 성공을 빕니다 해문이형 대전 최고의 블로그 서스닷케이알에 올라왔으니 입소문을 탈..거..에..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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