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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30202 하울 '흥해라 딩가'

귀국한지 이틀만에 버닝햅번 공연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선웅이형과 마멧이랑 하울로, 들어가기 전에 잠깐 권력진을 만나서 간만에 한국음식 먹어보겠다고 어양골에서 순대에 막걸리를 흡입하고 들어가서 이미 정신이 반절 나가있었는데 생맥이 무제한.. 진짜 공연 시작전에 간만에 먹은 술에 맛탱이가 가있었다. 그러면서 취해서 보는 공연이 진국이라고 되도않는 자위하고.. 그래도 나름 공연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음.. 에라 몰라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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