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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40908의 일상

명절마다 벌어지는 둘째형과의 승부

5년째 무승이다

고3때 태어났던 조카가 이만큼 컸다

좀 크더니 삼촌 방을 파괴하기 시작해서

방에 냅두면 안될꺼 같아서

장난감 사주러 데리고 나왔다

와 근데 요즘 장난감 왜케 비싸냐 진짜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을 받아서 신남

흡족해 하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