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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

20130913의 일상 과방에서 탕짬면에 도전! 괜찮은 시도였던거 같다. 양이 적어서 그런지 다음부턴 짬뽕따로 탕수육 따로 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다. 저녁엔 위메시 수업. 간만에 초속5센티 또 봤는데 진짜 언제봐도 울적하다. 그리고 영화수업 마치고 약속자리 나갔다가 폭우를 보면서 느낀건 진짜 올해는 마가 낀거같다. 아... 진짜 생각 하면 할수록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밖에 안나온다. 더보기
충남대 사학과 학생회 나는 대학생활의 꽃이라는 학생회 소속이다(나 혼자만의 생각임). 황금보기를 돌같이하라는 최영장군의 말씀과 같이 난 절대 감투자리를 탐내서 과대를 한게 아니다. 고등학교때 반장도 하기 싫어서 안했던거다. 난 10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과대를 했던거임. 여하튼간 이번주에 열리는 동문체육대회때문에 늦게까지 남아서 고생하시는 선배님들이랑 한컷. 사진 제공해주신 민정이누나와 종철이형께 감사의 말씀을 남긴다. 아 그리고 이걸 본 불꽃사학 10분들은 제발 이번주 동문체전 참석해주시기 바래 진짜 형,누나들 고생하고 계셔. 부탁해 더보기
충대 허세&잉여인간들 유럽의 영상문화가 끝나고 잉여가 되버린 나와 정훈이,현쩌리는 과방에 갔다. 과방엔 사학과 과방 컴퓨터 정복자인 한근이가 지뢰찾기를 하고 있었다. 네명 다 말그대로 잉여킹이였다.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한 나와 정훈이는 인문대 3층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며 사진을 찍으며 진짜 허세를 부리기 시작했다. 허세도 질린 우리는 과방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아 오늘 학교에 슈프림팀이 온다는데 어찌해야하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