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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술집

궁동 봉구비어 과 동생들이랑 시험기간은 무슨을 외치며 오잉크에서 1차 하고 생긴지 얼마 안된 봉구비어로 2차를 갔다. 요즘에 폼프리츠라던지 그남자 맥주집? 이라던지 감자튀김집이 유행인듯, 소스도 달달하고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었다. 스위트칠리랑 어니언 드레싱소스 시켰는데 둘 다 괜찮았음. 일단 가격이 진짜 저렴하다. 기존에 맥주집들보다 깔끔하고 뭔가 여자친구랑 놀러오면 좋을것같은 분위기다. 오늘 키스데이랜다 키스는 무슨 엿이나 쳐먹어라 더보기
궁동 나들이 (드래곤볼 감자탕, 샤오차이나) 은행동을 배회하다 영진이를 보러 궁동까지 가서 드래곤볼 감자탕에 갔다. 신입생때 이후로 간만에 가서 그런지 낯설드라 이제.. 여튼 감자탕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술 잘들어 가고 이센스처럼 꽐랄랄라 되서 2차로 샤오차이나 가서 뭔 진지한 얘기 많이 했던거 같은게 기억이 안난다. 저 닭 안주는 맛있었던건 기억 나는데.. 괜찮았던 사람들 안괜찮았던 대화 주제가 이 술자리의 결론. 더보기
궁동 하울 앳 더 문 그리 성공적인 캠프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우리끼리 조촐하게 뒷풀이를 하기 위해 궁동에서 다시 모였다, 마멧이 빛느님 팬미팅에 다녀와서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여튼 그옛날풍경에서 막걸리 한잔씩 걸치고 거나하게 취한 우린 그나마 갠지스와 분위기가 비슷한 하울앳더문으로 향했고 맥주 몇병씩 마신뒤 코알랄라,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어서 럭스부터 버닝햅번까지 우리취향의 노래만 들으며 신나게 놀았다. 막판에 만취한 마멧이 카운터에 난입해서 이운재 마스크를 술집주인에게서 갈취한뒤 갈갈이 찢지만 않았다면 완벽했을텐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