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 경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6일차 (콜로세오, 팔라티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진실의 입, Piazza della Repubblica) 로마 이틀째, 피렌체와는 달리 로마는 별로 사람들이 살갑지가 않아서 좀 그랬다. 단골 술집도 하나 만들지 못하고 그냥 말그대로 관광만 했다. 여튼 아침에 마조레에서 길을 잃어서 헤매다가 콜로세오 발견, 정말 이번 여행의 큰 교훈은 길 잃어버리면 다 나온다임. 교과서에서만 나오던 콜로세오를 실제로 봐서 진심 감동받았다. 사진 계속 찍고 지나가는 혼자 여행온 미국인이랑 서로 사진찍어주고 바로 팔라티노로, 아침에 로마패스를 샀는데 로마패스 이용객 여러분 콜로세오 찍었으면 팔라티노에선 로마패스 찍으시면 안돼요. 콜로세오에서 찍으셨다고 영어로 말해도 알아 들으니까 참고하세용. 여튼 팔라티노는 그냥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ctrl+c ctr+v임. 주위 둘러보면 그냥 교과서에서 보던 장면들이 나옴. 이번 여행중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