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730의 일상 (대흥동 커피니, 은행동 디델리) 공모전 촬영하러 대흥동에 갔다가 도시여행자에 갔어야 하는데 문을 닫아서 '어쩔수 없이' 커피니로. 근데 이날 진짜 너무 더워서 죽을거 같았다. 촬영하기 전에 간단히 간식으로 라볶이에 김밥을 먹었다. 살찌는 인스턴트의 맛이였다. 그래도 맛있다. 뒤룩뒤룩. 더보기 대흥동 이데 (대전의 아들 총회) 원래 이번휴가때 계획에 없었던 일정.. 아 접때 돈이 너무 많이 깨져서 이번엔 커피숍 지양할라고 했는데 어쩔수 없었다. 여튼 북카페 이데에서 대전의아들 정기 총회가 있었다. 회의 내용은 뭐 그냥 예전이랑 비슷했고 없는동안 변한것도 꽤 있는거 같았다. 에이 반년이 지났는데 변한게 없으면 안되지, 그리고 광윤이형의 직장(?) 토마토를 처음으로 접했다. 요즘에 페이퍼에 반 미쳐살았는데 새로운 잡지를 알게되서 좋았어. 회의는 잘끝났고 이데는 뭐 언제가도 괜찮았어 근데 여기 뭔가 다른 커피숍이랑 느낌이 다르다. 뭔가 데이트할만한곳은 아니다 그런느낌? 그냥 그렇다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