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치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성고 안골 정모 한달에 한번 만나면 많이 만나는거라는 대성고 정모가 안골에서 열렸다. 김인겸 정신병자가 회먹고싶다고 난리쳐서 환희랑 비자금 털어서 결국 모듬회 대짜 하나 시키고 행복의 나라로. 술취해서 군대때 추억이 생각난다고 집 밑에 편의점까지 내려가서 황금마차의 핫아이템 바베큐바를 사왔다. 진짜 사온 김환희나 동의한 나나 김인겸이나 미친놈들인거 같다. 마무리는 매운탕, 대전보건대 임상병리학과 09학번 김인겸씨는 매운탕이랑 같이 밥을 드시고 싶으시다고 갑자기 우리집 주방에 가더니 가정집 압력밥솥을 다 태워먹고 심지어 밥을 남기고 다음날 아침 귀가.. 아니 도주하셨다. 참 좋은 친구인거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