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바흐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14일차 (돌마 바흐체, 탁심 물담배, 데데식당) 여행의 마지막날, 돌마바흐체만 갔다오면 잉여였는데 전날 민박집에 오신 연천이형이 가이드좀 해달라고 하셔서 술탄 아흐멧에서 만나서 도이도이에서 식사를 하고 돌마바흐체로, 돌마 바흐체에 도착하니 베식타쉬의 홈구장이 있었다. 신기해서 사진좀 찍고 입장했는데 돌마바흐체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은게 없다. 외관만 좀 찍고 나와서 탁심에 가서 터키에 오면 꼭 피고싶었던 물담배를 피고(근데 물담배 담배피는 그느낌이 아니다 그냥 향담배) 데데식당에서 데데케밥과 모듬케밥으로 터키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마쳤다. 데데에 좀 친해진 점원이 있었는데 인사를 못하고 와서 좀 여운이 남는다. 여튼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짐 대충 정리하고 잠에 들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