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진햄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학생의 점심 (궁동 동해원, 미스진 햄버거) 대망의 복학생 라이프가 시작된 요즘, 예상은 했지만 민건호 아니면 동기 동생들이랑만 밥을 워걱 우걱 먹어대고 있다. 왜 나한테는 13학번 애기들이 밥사달라고 조르지 않는걸까.. 여튼 동해원가서 짬뽕밥 흡입하고 미스진 햄버거가서 스테이크버거 흡입하고 공부하고 진짜 1학년때 서스닷케이알을 유지하게 해준 개망나니 라이프가 독이 되서 돌아왔다. 포항 원정가는 버스에서 과제해야 할판.. 여러분 술터디는 이제 그만입니다. 더보기 궁동 미스진 햄버거 사진을 올려놓고 보니까 너무 웃기다. 셋다 표정이... 여튼 장심영 사기꾼이 슈스케 김은비보다 김보경이 이쁘다고, 난 눈이 삐었다고 혹평해서 흥분한 상태였는데 분을 삭히기 위해 장심영 사기꾼과 주한이랑 미스진 햄버거에 도전했다. 옛날에 갔던 중계동에 있는 케밥집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당황스러웠다. 맛은 뭐 다른 수제 햄버거집에 비해 떨어지는건 없었다(크라제 가느니 여기간다). 가격대비효율 높음. 콜라가 너무 비싼건 흠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