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네 사랑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벗님네 사랑채 시험기간중에 나와 함께 과방에서 열심히 같이 놀아준 영진(a.k.a 권코치)이에게 밥을 한끼 사줬다. 밥은 사주고싶고 배는 고프고 돈은 없어서 궁동에서 그나마 가격대비 효율(양)이 높다고 할 수 있는 벗님네 사랑채에 갔다. 여기는 메뉴가 제육볶음 하나뿐이다. 두명이 들어가면 주문을 안해도 그냥 사장님께서 이인분을 갖다주시는, 그런곳이다. 공기밥, 반찬은 무한리필임. 충대생들은 거의다 아실테고, 궁동에서 배고픈데 길을 잃으신 타학교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괜찮을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