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둔산동 터존 부페 아 저번 휴가때만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사기꾼 성재형과 함께한 터존부페 군인의 소중한 돈 5만원을 삥뜯겼다. 신병때라 진짜 미친듯이 쳐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간 뷔페였지. 여튼 간만에 간것도 있고 대전에 있는 부페들중 제일 깔끔하고 괜찮아. 이거보면 킹덤은 섭섭해할라나? 여튼 근데 마지막사진에 있는 달팽이랑 유부초밥은 미스, 부페에서 유부초밥을 쳐먹는 패배자로 기록된날이였다. 더보기 갤러리 웨딩홀 토요일 오전 11시 20분, 침대에서 뻗어있었는데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렸고 선웅이형이 뷔페를 먹고싶으면 12시까지 갤러리아백화점으로 오라구 하셨다. 학교에 지각했을때보다 더 빠르게 씻고 택시를 타고 갤러리아 백화점에 도착하니 선웅이형이 결혼식장 식권을 보여주시며 미소를 띄셨다. 후광이 비쳤다. 간만에 결혼식장의 싸구려 초밥을 도륙냈다. 요근래 일주일중에서 제일 배불리 먹었다. 행복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