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통닭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908의 일상 무주랑 생각할께 많아서 유등천을 걷는데 비둘기들이 점호를 하고있었다. 무주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간만에 북부운동장에서 축구, 결과는.. 코와 안경이 작살났다. 그와중에 피 멈추고 간곳은 삼오통닭, 치맥치맥한 밤이였다. 오늘의 일기 끗 더보기 궁동 삼오통닭 제천에 갔다가 대전에 오자마자 휴학한 미래(a.k.a 남공룡)이 왔다고 해서 궁동으로 갔다. 궁동에서 간만에 본 미래와 과 동생들이랑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각자 파한 뒤에 정훈이(a.k.a 장겅듀)와 주한이랑 치킨을 먹으러 삼오통닭에 갔다. 접때 교원파닭이라고 잘못 포스팅한게 있는데 거기가 삼오통닭임... 여튼 동생들과 군대얘기, 북한얘기를 하면서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치킨이 다시 살아서 배밖으로 튀어나올꺼 같이 니글거렸다. 아 요즘 느끼는건데 진짜 시간이 빠르다. 가격대비 효율 보통, 민증검사 열심히 하는곳이라 92년생 주한이때문에 치맥을 완성시키지 못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