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심영규생일 장심영과 심영규 과동생 둘의 생일이였다. 궁디피아에서 일차를 마치고 사공대 포스를 풍기며 남자들끼리 주막으로 향했다. 텐션을 터트리려고 갔던거였는데 주인공이였던 장심영이 취기를 못이기고 잠들어버려서 시시하게 끝나버렸다(돈까스는 아예 홀에 가서 자빠져서 자고있더라). 그래도 장심영, 심영규 생일축하한당. 더보기 레알 남자의 생일 기다렸던 윤규의 생일이 왔다!! 간만에 많은 과 동기들이 모여서 윤규의 생일을 축하줬다. 나는 과대인척하려고 술에 취해서 윤규에서 임페리얼을 한병 사줬다. 다음날 술이 깨고 내가 도대체 무슨짓을 한건가 후회도 하긴 했지만, 술을 받았을때 윤규의 표정이 정말 보기 좋았다. 여튼 우린 전원 코알라가 되서 노래방으로 기어갔고, 텐션이 폭팔했다. 한살 어린 동기들이랑 이렇게 놀줄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