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운동 투어 손태민(a.k.a 태스쿠)를 따라 간만에 용운동에 갔다가 초등학교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정상현(a.k.a 소위(진))한테 연락해서 다짜고짜 나오라고했다. 운동중이라서 쫌만 기다리라고 하길래 어릴때 살던집에 10년만에 방문을 했는데 못알아볼뻔.. 아 진짜 시간이 흐르긴 했드라, 집 뒤에 국제수영장이 생겨있질 않나.. 원래 무덤이랑 약수터있던 자리였는데. 여튼 열심히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다니다가 정소위를 만나 막걸리 한잔 하고 뿅. 다음번엔 민간인이 되서 만나자고 정소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