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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튀르크

여행의 마지막 (구름민박, 아타튀르크 공항) 흐아 여행의 마지막날, 구름민박 테라스에서 사진 좀 찍고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마지막 담배를 피고 비행기에 올랐다. 귀국할때 짐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을 겨를이 없어서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 여튼 귀국 잘 했구요, 살아서 블로그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벨칸이랑. kardeş, ağustosta bekliyorum seni Ankara'ya. 더보기
여행 9일차 (피우미치노, 터키항공, 아타튀르크 공항) 로마 마지막날, 아침부터 남부투어가는 누나들에 피렌체 프라다 아울렛가는 성완이형에 정신 없이 민박집의 아침은 바빴다. 나도 짐 좀 싸고 민박집 이모랑 사장님한테 인사드리고 테르미니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피우미치노에 갔다. 피우미치노에서 맥도날드에서 더블베이컨 버거를 먹고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죽어가다가 그냥 수속이나 밟자고 가다가 식당 발견. 그래도 마지막으로 파스타 한번 더 먹자고 이름도 모르는 파스타를 시켰는데.. 젠장.. 이탈리아음식이였다. 아니 인천공항은 비싸고 맛이라도 있던데 여긴 무슨 비싸고 맛도없냐. 얼마 있지도 않던 유로를 다날렸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에서 환승해서 중동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비행기 안에서도 옆옆엔 이란사람, 옆에는 방글라데시 사람이 앉았다. 근데 이 방글레데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