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3일의 일상 2교시 수업이라 아침일찍 학교에 갔더니 청설모가 솔방울을 들고 나를 반겨줬는데, 점심시간엔 갑자기 코쟁이동물이 나타나서 밥을 같이 먹기를 청했다. 계속 궁동에 나가서 짜장면이 먹고싶다길래 어울림에서 시켜먹는걸로 퉁. 심심원인가? 서비스 많이 준다길래 혹해서 시켰더니 서비스로 단무지를 더준거같다. 그래도 뚝배기짬뽕이 아리아스급이라 패스. 마무리는 과 동생들이랑 갈마풋살장에서 풋살하고 치맥하고 귀가. 갈마풋살장은 잔디 너무 미끄럽더라. 싼게 비지떡이지 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