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둔산동 다사랑 아침에 출국 전날까지 알바, 근데 늦게 일어나서 집 앞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두개로 아침밥 때우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비 오른지도 모르고 탔다가 낭패를 봤다. 티쟈이서 노예 코스프레를 하다가 퇴근하고 빙구머리로 진화!! 서빙구가 되었다. 여튼 그리고 요즘 공무원 시험준비에 한창인 원규랑 독서실에서 커피한잔 하고 집에서 짐좀 싸다가 마멧과 빛느님 보러 둔산동 다사랑에 갔더니.. 여행 전문 상담가 웅이형도 같이 있었다. 4명이서 서로 헐뜯기 바빴던 치맥조합, 진짜 오늘 커플브레이커 할 수 있었지만 넓은 아량으로 참았다. 그리고 웅이형, 마멧과 다음 여행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확정!! 이탈리아 출발도 하기 전에 다음 여행지를 정해버렸어.. 여튼 마지막 사진은 행운을 빌어주신 웅이형과. 잘 다녀올게요 웅&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