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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여행의 마지막 (구름민박, 아타튀르크 공항) 흐아 여행의 마지막날, 구름민박 테라스에서 사진 좀 찍고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마지막 담배를 피고 비행기에 올랐다. 귀국할때 짐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을 겨를이 없어서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 여튼 귀국 잘 했구요, 살아서 블로그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벨칸이랑. kardeş, ağustosta bekliyorum seni Ankara'ya. 더보기
둔산동 갤러리아 사보텐 (외 도시여행자 등 다수) 새해 정초에는 무조건 가족과 함께있기 미션을 이어서 엄마랑 동학사에 가려고 갈마네거리로 갔지만 fail.. 동학사로 가는 107번 버스에는 이미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한가득 타있었다. 그래서 그냥 갤러리아에 가서 가방 사려고 만다리나 덕 매장을 찾았지만 이마저도 fail.. 갤러리아 직원이 만다리나 덕은 롯데에만 있단다. 그래서 엄마가 샀던 화장품 찾으려고 비오템 매장에 갔더니 1월1일은 휴무라고 fail.. 등산용 가방 보려고 5층인가 6층에 갔는데 매장 직원님들 어찌나 친절한지 내가 직원이고 그분들이 손님인줄 알았다. 진짜 고등학생들이 일진놀이한다고 패딩 존나사서 그런지 뭔지 살놈은 산다 그 마인드인지 공격적 마케팅인가보다 이게. 손님한테 공격적으로 대하기. 아 롯데는 진짜 겁나 친절한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