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911의 일상 (인문대 문원체전) 내 인생 마지막 문원체전이 왔다 애들이랑 놀아서 즐거워 보였을지도 모르는데 상당히 싱숭생숭했다 내년에 4학년이라는 것도 그렇고 지금 내가 3학년이란 것도 실감이 안난다 아직도 다음날 있을 엠티 장보고 밥먹으면서 셀카봉으로 마무리 더보기 20130924의 일상 (충남대 인문대 축제, 과제폭격) 과제폭격으로 인한 본격 밤샘과제 아 1학년때 공부도 하시면서 원정다니세요 전국의 축구팬여러분. 밤새고 있는데 같이 담배피던 과 동생이 '실수로' 라이터를 가져가서 어쩔수 없이 인문대에서 쪽문 편의점까지 갔다왔다. 근데 내 머스트 해브 황마 아이템 크래미랑 간짬뽕이 헤헿 아침밥 결정. 아 전역하면 진짜 다시는 이런거 안해먹을줄 알았는데.. 근데 군대에서 먹던 그맛이 안난다 아직도 현역인 성재형한테 빅팜좀 사다달라고 얘기해야겠다. 한숨도 못자고 반 미쳐있는데 날이 밝고 인문대 축제 시작! 발표 30분 남겨놓고 비오는데 저거타러 가서 옷 다젖고 발표했다. 다행이 교수님께서 아무 말씀도 안하셨다. 헤헿 잘하진 못했지만 외워서 발표하고 안떨었다는데 의의를 두려고 한다. 밤샌 보람이 있었던거 같다. 10학번의 대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