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행동 준코 (부제: 대성의 21.99살들) 병뫄의 휴가에 맞춰서 간만에 아직도 군대에 안간 루져들끼리 은행동에서 회동을 가졌다. 간만에 봐서 그런지 1차에선 다 어사모드였지만 준코에 가자마자 마이크를 잡은 원숭이들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슬램을 하며 미친듯이 뛰어놀았다. 나와 유녁몬이 슈퍼매직을 부를때의 그 열광적인 반응.. 경대축제때 싸이가 부럽지 않았다. 물론 막판에 눈치없는 마멧이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서 텐션을 급락시키긴 했지만 다들 코알라여서 그랬는지 개의치않고 밖에 나와서 난동을 부렸다. 그렇게 집에 가다가 갑자기 병뫄와 따식이가 호수돈여고 근처에서 카트를 발견했고 정신나간 마멧은 거기에 타서 지옥행 급행열차를 체험했다. 동영상을 찍긴 찍었는데 어두워서 잘 안나옴. 그냥 소리만 감상하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