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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학생회 회식 종강총회를 제외하고는 학생회의 모든 일이 끝났고, 그 기념인지 학술제가 끝난 후련함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학생회 회식날이 왔다. 충대 정문앞에 있는 다담이라는 소고기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일단 식사를 시작했는데 간만에 먹는 차돌박이는 입에서 진짜 사르르르르르를르르 녹았다. 고기를 먹고나서 밑에 있는 700비어로 이동해 술을 마시며 다음 학회장 선거에 대한 얘기를 하며 밤은 깊어갔다. 아 그리고 남용이형과의 당구매치는 다음날로 미뤄졌다. 남용이형이 내 팬티까지 벗겨가시겠다고 하시는데 진짜 어느정도이실지 궁금하다. 더보기
충남대 사학과 학생회 나는 대학생활의 꽃이라는 학생회 소속이다(나 혼자만의 생각임). 황금보기를 돌같이하라는 최영장군의 말씀과 같이 난 절대 감투자리를 탐내서 과대를 한게 아니다. 고등학교때 반장도 하기 싫어서 안했던거다. 난 10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과대를 했던거임. 여하튼간 이번주에 열리는 동문체육대회때문에 늦게까지 남아서 고생하시는 선배님들이랑 한컷. 사진 제공해주신 민정이누나와 종철이형께 감사의 말씀을 남긴다. 아 그리고 이걸 본 불꽃사학 10분들은 제발 이번주 동문체전 참석해주시기 바래 진짜 형,누나들 고생하고 계셔. 부탁해 더보기